기사 (1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초심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7전 8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도전해 꿈을 이루는 사람에게 흔히 쓰는 말이다. 영광군청에는 9전 10기를 이뤄낸 직원이 있다. 5년동안 10번의 도전 끝에 기어코 공무원이 된 김대중(29)씨. 대중씨는 “아버지는 경찰, 누나는 교사에요. 항상 봉사하는 자세로 일하는 가족의 영향으로 공직자가 되고 싶었어요”라고 말한다. 그는 꿈을 위해 수년간 노력했고 원하는 결과를 얻어 올해 1월부터 영광군청의 새식구가 됐다. 아직은 일이 서툴러 힘들 때도 있지만 동료, 선·후배들의 도움으로 하루하루 성장해 가고 있다. 그는 “처음 민원을 받았을 때는 많이 당황스러웠지만 과장님, 계장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이겨낼 수 있었어요”라며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 겸손하고 꾸준하게 초심을 잃지 않고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새로운출발! 안녕하세요 | 영광21 | 2015-06-18 15:46 조용하고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세요! 조용하고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세요!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최상의 학습효과를 올리도록 도와주는 길 독서실(원장 김용오)이 영광읍에 문을 열었다. 3월에 오픈한 길 독서실에는 일반인, 간호사, 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이 목표를 향해 매진중이다. 길 독서실을 운영하는 김용오 원장은 대학의 정교수로 오랫동안 학생들을 가르치며 교육계에 몸담아 왔다. 그래서 누구보다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과 환경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고 이에 길 독서실을 오픈하게 됐다. 길 독서실은 2, 3층 50여평 면적에 63석의 규모로 넉넉한 공간과 무선인터넷을 갖췄고 남녀, 개인별 체형의 차이를 고려해 의자의 크기와 형태도 다양하다. 또 운영시간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있다.김 원장은 “누구나 독서실에서 열심히 공부해 뜻하 새로운출발! 안녕하세요 | 영광21 | 2015-06-12 10:25 새로운 출발 - 안녕하세요1 새로운 출발 - 안녕하세요1 새로운 출발은 언제나 설렌다. 입학, 입사, 개업, 결혼 등 우리는 살아가며 많은 ‘출발’을 맞이한다. 본지는 우리 지역 영광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출발’을 응원하고 알리기 위해 새롭게 출발하는 사람, 업체를 한 곳씩 선정해 연재한다. / 편집자 주 환자의 아픔 나누는 백의의 천사박 희 진 간호사 / 영광기독병원 영광기독병원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는 박희진(23)씨. 그녀가 학창시절을 보낸 영광에서 간호사 일을 시작한지 3개월째에 접어들었다. 고교시절부터 아픈 사람을 돌보는 일을 하고 싶어 간호사가 되려고 마음먹었다는 그녀. 대학을 졸업하고 정식 간호사가 돼 커진 책임감만큼 밤낮없이 환자를 위해 더 노력하고 있다. 그녀는 “고향이라 그런지 어르신들을 보면 친할머니, 할아 새로운출발! 안녕하세요 | 영광21 | 2015-06-05 16: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