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주요 정치인 통합신당 행…영광민주당원도 집단탈당 결행 대선앞두고 정치권 요동...“대통령선거. 선거답게 치루는게 시대소명”

이낙연 국회의원을 포함한 김효석 의원, 박준영 전남도지사, 박광태 광주광역시장 등 통합민주당의 간판이자 지지기반인 전남·광주지역 주요 정치인들이 24일 통합민주당을 탈당, 제3지대 범여권 대통합신당 추진체인 가칭‘미래창조대통합민주신당’창당준비위원회로 합류했다.
창준위는 다음달 4일까지 전국 16개 시·도당 창당절차를 거친 뒤 5일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고 대통합신당 창당을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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