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영광읍협의회(회장 한상신) 회원 20여명이 7월27일 영광읍내 주요 등산로와 공원에서 제초작업을 벌이는 등 깨끗한 영광읍가꾸기운동을 펼쳤다. 영광읍사무소의 지원을 받아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서도 사람들의 발길이 잦은 군립 도서관 뒤편에서 물무산에 이르는 등산로와 북문재를 잇는 구름다리를 거쳐 성산에 이르는 왕복 10여㎞를 정비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