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수도권 일대에서 펼치고 있는 농수특산물 홍보 판촉활동에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서울 광진구 구의공원과 서울광장에서 9월29일까지 여성이장단 및 가공업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농수특산품 8개 품목을 홍보 판매했다. 또 백수, 홍농, 군서 3개 읍면은 서울 신길동 근린공원, 관악구 신도브래뉴 아파트 단지, 동작구 사당1동 자치회관에서 관계공무원과 유통가공업체 등 40여명이 참여해 15개 품목을 판매했다.
특히 이번 직거래 판매에서는 2억여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