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솜씨 늘어감에 보람 느끼지요”
“회원 솜씨 늘어감에 보람 느끼지요”
  • 박은정
  • 승인 2004.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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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허윤숙 / 꽃꽂이교실 강사
꽃꽂이 교실에 꾸준히 참석해 점점 실력이 향상되는 회원들의 모습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 어떤 회원은 직접 화원을 차려 운영을 하는 등 전문가 수준에 도달하기도 했다. 꽃꽂이란 생각처럼 어렵고 부담스러운 작업이 아니고 누구나 편하게 할 수 있는 취미활동이다. 일주일에 한번 또는 두 번씩 참여해 평범한 일상을 아름답고 향기롭게 장식할 수 있는 꽃꽂이 교실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