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어려움 알 수 있는 기회”
“농촌 어려움 알 수 있는 기회”
  • 영광21
  • 승인 2004.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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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추대웅 / 광주교대 3학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다. 아이들과 생활하는 것은 크게 어려움이 없는데 농사일을 돕는 것이 무척 힘든 것 같다. 그래도 농촌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고 도시 아이들보다 순수한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다. 이번 경험은 앞으로 생활하게될 교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활동해 보람된 추억을 많이 간직하고 돌아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