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김대겸)가 지난 3일 원자력홍보관에서 가족이 함께 보는 어린이인형극 <심퉁이의 꿈속나라>를 2회 연속 상영했다.

인형극은 동네 어른들에게 인사도 하지 않고 친구들을 괴롭히던 말썽꾸러기 심퉁이가 꿈속에서 자신과 똑같이 나쁜 행동을 하는 ‘꿈속 심퉁이’를 보고 반성을 하게 된다는 교훈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었다.

특히 이날은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 백설공주, 스파이더맨 등의 캐릭터 학용품을 증정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