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 윤부성 / 월송초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받는 교육이다. 처음 받을 때는 아버지의 권유로 시작했지만 이번 학기는 스스로 참여를 했다. 방학 중 컴퓨터게임 등으로 무료하게 지내기 쉬운 기간에 한자도 배우고 예절도 배울 수 있는 향교에서 실시하는 예절교육 참여가 무척 보람된다. 일반 학교와는 다른 조용하고 전통적인 분위기와 환경이 공부집중에 도움이 많이 된다. 주변의 친구들도 관심을 갖고 다음 겨울방학 때는 많이 참여해 함께 열심히 공부하면 좋겠다.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