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을 배우기 위해 바쁜 일상을 비워 열심히 참여하는 회원들이 제일 고맙다. 한국음악을 배우면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되고 특히 정신적인 치료에도 큰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음악에 필요한 여러 가지를 지도하고는 있지만 앞으로 기회가 되면 가야금과 소리북장단도 가르칠 계획이다. 대부분 회원이 연세가 많은 어머니들로 구성돼 있는 것이 아쉽다. 청소년들이나 젊은 세대들도 한국음악에 좀 더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를 많이 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