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이열치열’ 운동으로 극복”
“무더위 ‘이열치열’ 운동으로 극복”
  • 박은정
  • 승인 2004.08.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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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홍성민 / 탁구교실 회원
영광토박이지만 목포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어 방학중에만 탁구교실을 이용하고 있다. 학생신분으로 유료교실을 이용하기는 부담스러운데 무료로 탁구를 즐길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다. 운동을 열심히 해 땀을 흘리며 더위를 이기고 있다.

탁구는 공을 주고받는 게임으로 순발력에 도움이 되고 상대방 친구들과 정을 나누는 등 장점이 많다. 노후된 탁구교실의 시설들을 교체해 준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이번 학기를 마치고 겨울방학이 되면 다시 꼭 참석해 운동을 즐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