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대표하는 양만장으로 도약”
“지역을 대표하는 양만장으로 도약”
  • 박은정
  • 승인 2004.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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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김성호 / 한일양만장 대표
양만장이란 쉬운 것 같으면서도 전문적인 양식 기술을 요한다. 경험에 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맛이 뛰어난 장어를 생산하도록 노력하겠다. 양식장에서 나오는 오수는 장어와 미생물 등이 살던 물로서 크게 오염된 물이 아니고 정화시설을 거쳐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일반 자연환경에 전혀 지장이 없다. 주변 지역민들의 올바른 이해로 오해가 없길 바란다. 지역의 양만장을 선도하는 양식장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장어를 많이 즐겨먹어 양만업계가 더욱 활성화되길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