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면장 이현춘)이 자매결연지역인 경북 의성군 군민의날 행사에 7∼8일 양일간 면직원 과 이장을 포함한 사회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교류방문은 1998년부터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7번째 상호교류 방문이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법성포단오제 행사에는 의성군에서 장명호 단촌면장과 마재하 군의원을 비롯한 주민 40여명이 법성을 방문했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