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새마을부녀회 월례회의 열려
영광읍새마을부녀회 월례회의 열려
  • 영광21
  • 승인 2003.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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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회장, 영광읍 최초 여성이장직도 겸임
영광읍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자) 월례회의가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열고 당면 현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회원 상호간의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2달에 한번씩 같는 이날 월례회의에는 영광읍 사무소에서 열렸으며 3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 했다.

이영자 회장은 "바쁜 가운데도 이렇게 함께 해준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화합과 협조속에 새마을 부녀회를 더욱 활성화시키자"고 전하며 회의를 이끌었다.

수익사업을 통한 봉사활동 등 2003년 새해 계획에 대한 논의와 합의를 가진 회원들은 이후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회원간의 우의를 다졌다.

한편, 이영자 회장은 영광읍 최초로 여성 이장직(남천리 2구)을 겸임하고 있어 여성파워를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