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농업인대학이 지난 11일 전북 김제시와 남원시의 딸기재배농가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현장교육에서는 선진농장의 딸기 고설재배 육묘시설과 체험시설 등을 견학하며 고설재배로의 전환을 검토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업인대학은 이론, 견학, 현장토론 방식을 병행 운영해 전문 농업경영인이 배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