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취미로 많은 이들이 즐기는 골프. 멀리 골프장까지 찾아갈 시간을 내기 힘들 때 찾기 좋은 곳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지난 10일 법성면에 문을 연 <하경종골프존>(대표 하경종)이다. 법성면 출신인 하경종 대표는 30여년간 프로생활을 하며 쌓아온 경력으로 실내골프연습장을 오픈했다.
하경종 대표는 “영광 출신 선수로 유명한 신지애 선수를 8년간 지도 했고 이외 여러 프로선수들을 지도했던 경험을 살려 누구나 쉽게 골프를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픈했습니다”라고 말한다.
<하경종골프존>은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 대표는 “원하시면 초보자도 골프 강습이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언제든 오셔서 골프를 즐기시기 바랍니다”라고 얘기한다.
▶ 위치 : 법성면 대덕길 4
(법성터미널 옆 에브리데이이마트 4층)
▶ 전화 : ☎ 356-5979
은혜정 기자 ehj5033@yg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