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손으로 이웃사랑
고사리 손으로 이웃사랑
  • 영광21
  • 승인 2017.01.13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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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학생이 용돈을 모아 저축한 돼지저금통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군서초등학교(교장 김옥경) 전교어린이회장 정다래(6) 학생은 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는 뜻을 전하며 군서면에 돼지저금통을 기부했다.
정다래 학생은 “적은 성금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