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주 수요일엔 함께 걸어요”
“첫째주 수요일엔 함께 걸어요”
  • 영광21
  • 승인 2017.01.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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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당뇨병 예방 걷기운동 전개

영광군이 2월부터 3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당뇨병 예방 걷기운동을 전개한다.
당뇨병 예방 걷기운동은 걷기가 혈당조절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체험해 걷기운동의 생활화로 당뇨병 예방은 물론 건강생활 유지를 위해 실시한다.
군은 매월 첫째주 수요일을 군민과 함께 하는 당뇨병 예방 걷기의 날로 지정해 우산공원 산책로와 영광예술의전당 광장에서 주간과 야간에 총 18회에 거쳐 운동 전·후 혈압, 혈당변화, 올바른걷기교육 등을 실시한다.
당뇨병은 우리나라 성인 10명중 1명 이상이 발생해 평생치료와 합병증 발생 위험도가 매우 높은 질환으로 조기발견이나 걷기 등 건강생활 실천, 자가건강관리능력이 중요한 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