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10일까지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대화는 지난해 군정성과와 2017년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비롯해 읍·면 현안사업 보고, 군민 애로·건의사항 수렴순으로 진행된다.
6일 묘량면을 시작으로 불갑, 염산, 백수, 홍농, 법성면까지 진행됐고 9일 군남면과 군서면, 10일 대마면, 영광읍 순으로 진행한다.
김준성 군수는 “주민들과 가감 없는 대화를 통해 발전적인 여론을 적극수렴하고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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