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역자활센터 자활기금 지원사업 선정
영광지역자활센터 자활기금 지원사업 선정
  • 영광21
  • 승인 2017.02.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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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모시떡집 장비기능 보강사업비 지원

영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기철)가 (재)전남복지재단 자활기금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자활센터는 이번 사업선정으로 천년의 모시떡집 장비기능 보강사업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기금지원사업은 전남도내 24개 광역·지역자활센터의 신청을 받아 최종 7개 센터를 선정해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영광지역자활센터는 지난해에도 전남공동모금회지원사업, 삼성복지재단 등 8개 사업에 선정돼 총 5억7,000만원을 지원받았다.
기존 모시송편 제품생산에서 사용중인 장비 외에 추가보강해 모싯잎송편과 연계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빈곤탈피와 자립을 위한 기반 마련을 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아정체감을 회복하기 위해 모싯잎사업단을 구성했다.
한편 영광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1년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지역내 저소득층의 취·창업을 위한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