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읍이 18일 혹서기 여름철을 대비해 어르신들 안전사고예방과 사회참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로변 잡초제거·환경정화활동 현장을 방문했다. 읍사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은 폭염에 더욱 취약하기 때문에 환경정화활동 등 야외에서 근무하는 특성상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혹서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