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병은 땀을 많이 흘려 수분과 염분손실이 많을 때 발생하며 현기증, 두통, 경련 등을 일으킨다. 치료방법은 즉시 체온을 낮춰주는 것이 중요하며 방법은 증발기법이 효율적이다. 젖은 수건 등으로 환자의 몸을 감싸주고 스프레이 등을 이용해 천에 물을 뿌려 젖은 상태를 유지시키고 얼굴이나 신체에 부채질이나 선풍기 바람을 이용해 증발에 의한 체온 강하를 극대화시키도록 한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