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공모 선정
대마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공모 선정
  • 영광21
  • 승인 2017.09.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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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까지 60억원 투입·대마어울림센터 등 건립

대마면(면장 오세윤)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군은 2018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에 공모해 대마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과 시·군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됐다.
대마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은 대마면 월산리 일원에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2021년까지 대마면어울림센터와 공동생활홈, 중심가로 정비, 공동주차장을 정비한다.
또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인식전환과 주민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국비 401억원을 포함한 총 575억원을 투입해 영광읍을 포함한 8개 읍·면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을 완료했거나 추진중이다.
법성면은 올해 준공예정이며 홍농읍과 백수읍, 군남면은 추진중이다. 2018년에는 대마면과 어촌개발사업으로 낙월도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