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음식으로 ‘훈훈하게’
사랑의 음식으로 ‘훈훈하게’
  • 영광21
  • 승인 2017.09.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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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새마을부녀회, 장애인생활시설 음식 전달

영광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영)가 지난 5일 군민의 날 행사에 참여해 읍민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고 행사후 고기, 떡, 반찬, 과일, 음료 등 을 장애인생활시설인 보배로운 집에 전달했다.
영광읍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부터 각종 행사에서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식이 끝난 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있다.
각종 행사 외에도 환경정화활동으로 매월 소하천 살리기 운동을 진행하고 지난 3월에는 회원들과 폐기물 1톤을 수거했다. 또 매월 2회 영광노인전문요양원과 공립영광노인전문병원에 찾아가 이·미용 봉사로 월평균 150명이 서비스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읍내지구대와 협약해 여성안전귀갓길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