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군서면 만들기 ‘앞장’
깨끗한 군서면 만들기 ‘앞장’
  • 영광21
  • 승인 2017.09.2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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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새마을회, 군서면 일대 환경정비

군서면새마을협의회(회장 박내철)와 부녀회(회장 이영님)가 추석을 대비해 지난 13일 군서면 일대의 소공원과 가로수를 정비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 20여명은 추석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장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장 훈 면장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깨끗한 군서 만들기에 동참해준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서면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깨끗한 군서 만들기 운동, 노인위안잔치 등 각종 나눔과 봉사활동에 앞장서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군서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홀로 사는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반찬나누기사업, 청소 봉사활동 등 나눔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