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출신 군서면 박준수 향우와 군남면 신현준 향우가 직위 승진했다.
군서면 출신 박준수씨는 1978년 여수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6년 전남도청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후 행정과, 행복마을과 인력관리사 고시·조직담당, 인력관리과 인사담당,  세무회계과 세정담당 등을 거쳐 이번 인사단행으로 무안 전 부군수에서 전남도청 감사관으로 승진했다.
또 서울시 관악구청 미래성장추진단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군남면 출신 신현준씨가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신현준씨는 1990년 서울시 종로구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해 2012년 서울시 기획조정실 재정담당관 공기업2팀장으로 근무하다 2013년 관악구청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또 관악구 서원동장, 홍보전산과장, 기획예산과장을 거쳐 미래성장추진단장을 맡았으며 이번 인사단행으로 서기관으로 승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