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위험도로 개선에 노력”
“관내 위험도로 개선에 노력”
  • 영광21
  • 승인 2018.01.1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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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권 의원, 영광 ~ 군남 위험도로 정비완료

전남도의회 이동권 의원이 영광 ~ 군남간 지방도 808호선 갓길정비와 위험도로구조 개선사업을 위한 도비 35억3,000만원을 투입해 정비를 완료했다.
이동권 의원이 확보한 도비는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도로개선이 시급한 영광읍 ~ 군남면 지방도 808호선 구간 3개소 총 2.34km에 2012년부터 3차에 걸쳐 예산을 투입해 영광군과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에서 사업을 추진했다.
1차 구간은 2012년 영광읍 한전사거리에서 종산교차로 0.4㎞ 4차로로 도비 10억원, 2차 구간은 군서면 남죽일원의 길이 1.34㎞ 2차로로 위험도로구조 개선사업 도비 22억원, 3차 구간은 군서면 남죽리와 군남면 포천리 일원에 도로 갓길정비사업 도비 3억3천만원을 투입해 0.6㎞를 정비하는 등 총 35억3,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정비했다.
이 의원은 “위험도로구조 개선사업이 비록 3차에 걸쳐 완료됐지만 군남면과 염산면 등 통행차량 사고위험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관내 위험에 노출된 도로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