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시원한 해물뚝배기”
“깔끔하고 시원한 해물뚝배기”
  • 영광21
  • 승인 2018.02.0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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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운 / <영광해물뚝배기> 대표

깔끔하고 시원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해물뚝배기를 판매하는 곳이 오픈했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영광해물뚝배기>(대표 정여운).
정여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언니와 카페를 3년 정도 운영하다가 이번에 <영광해물뚝배기>를 오픈하게 됐어요”라며 “어머니, 언니와 함께 가족끼리 일하고 있는 식당이에요”라고 말한다.
오픈한지 얼마 안됐지만 정갈한 밑반찬과 시원한 맛의 해물뚝배기로 서서히 입소문을 얻고 있는 <영광해물뚝배기>.
가족끼리 운영하는 이 식당에서 정여운 대표는 홀서빙, 정 대표의 어머니와 언니가 요리를 담당하고 있다. 특히 정 대표의 어머니는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한 요리솜씨로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고.
“어머니가 예전에 터미널쪽에 있는 돌판삼겹살, 감자탕 전문식당인 <구들장>을 오랫동안 운영하셨어요”라며 “그러다 2010년에 정리를 하게 됐는데 이제 <영광해물뚝배기>에서 요리를 맡아 일하고 계셔요”라고 말하는 정 대표.
이처럼 오랜 시간으로 다져진 음식솜씨로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영광해물뚝배기>는 음식맛뿐 아니라 신선한 국내산 재료와 철저한 위생관리로 손님들의 건강까지 책임지고 있다.
정 대표의 아버지가 직접 공수하는 해산물에 쌀, 김치, 고춧가루, 육류, 채소 등 모든 재료는 국내산을 사용한다.
“앞으로도 <영광해물뚝배기>를 찾아주는 손님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뛰어난 맛에 신선한 재료와 철저한 위생관리로 손님들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는 정 대표는 영광해물이라면 바로 <영광해물뚝배기>가 떠오르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 위치 : 영광읍 물무로 74-1(크로바사진관 옆)
▶ 전화 : ☎ 351-6941
성슬기 기자 ssg5991@yg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