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527건·1억3,300만원 증가
올해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가 목표액 대비 114%인 15억4,700만원을 달성했다.
2016년 총 3,801건·11억7,800만원이었던 자동차세 연납신청은 지난해 1,698건 상승한 5,499건·14억1,400만원의 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에는 6,026건·15억4,700만원의 실적을 달성했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후납형식으로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선납하면 1년분 세액의 10%를 할인해 주는 제도다.
납부후 차량이전이나 폐차를 하더라도 나머지 금액에 대해 환급처리를 받을 수 있어 재테크효과를 누릴 수 있다.
1월중 신청하면 납부세액의 10%, 3월중 신청하면 7.5%, 6월중 신청하면 5%, 9월중 신청하면 2.5%가 감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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