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면 현장행정 우수읍·면 선정
대마면 현장행정 우수읍·면 선정
  • 영광21
  • 승인 2018.02.0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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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행정 현장사례서 전남도 전체 4위

대마면(면장 박래춘)이 지난 5일 주민과 소통하는 훈훈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노력한 읍·면을 선정하는 2017년 전남도 읍면동 현장행정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서면평가, 현장평가, 사례발표 등 3가지 심사를 거쳐 우수 읍·면·동 6곳을 선정했으며 대마면은 종합 우수상을 수상해 사업비 1,0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특히 자체평가후 각 시·군마다 1위를 시상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전남도 260여개 읍·면·동이 모두 포함된 평가에서 종합 4위의 성적을 달성했다.
대마면은 거동불편한 민원인을 위한 귀가차량 운행을 특수시책으로 추진해 지역공동체 조성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