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법사랑청소년위원 영광지구협의회(회장 김일섭)가 2월28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회했다.
법사랑청소년협의회는 지역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깨끗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앞장서 왔다.
이날 회원들은 2017년 활동경과보고와 2018년 활동방향, 범죄예방사업, 대상자 관리·교육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일섭 회장은 “법사랑청소년협의회는 2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지만 회원들의 성과는 200명이 넘는 단체에 견줄만하다”며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청소년 범죄예방활동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