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읍장 김명강)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해 복지행정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맞춤형 전문 복지요원이 배치돼 70여건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서비스 지원과 연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홍농읍 성산리에 거주하고 있는 ‘모야모야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정을 발굴해 <EBS 나눔 0700>등 지역 후원단체에 생계비지원 요청을 한 바 있다. 또 주택 무료임차 주거지원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