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서면 만금2리(이장 최영주) 마을주민들이 최근 만금2리로 입주한 정인홍씨 가족들의 귀촌을 환영하기 위해 15일 환영행사와 집들이를 겸한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마을주민들은 이날 환영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정인홍씨는 “마을의 새로운 구성원으로서 발전과 화합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