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 저온피해 농가에 따뜻한 손길”
“과수 저온피해 농가에 따뜻한 손길”
  • 영광21
  • 승인 2018.06.0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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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면 70세 이상 고령농가 대상 일손돕기

대마면(면장 박래춘)이 28일 일손이 부족한 70세가 넘은 고령의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대마면사무소와 군청 해양수산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대마면 복평리에 거주하는 농가의 밭에서 오디를 수확했다.
해당 농가는 “바쁜 행정업무에도 적극적으로 도와줘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래춘 면장은 “고령화와 저온피해로 고통 받는 농가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뜻깊은 하루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