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혼자서도 잘해요”
“이제 혼자서도 잘해요”
  • 영광21
  • 승인 2018.06.0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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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는집, 요리수업 실시 장애인 일상생활능력 향상

해뜨는집(원장 남궁경문)이 24일 2018년 한수원(주) 한빛본부의 사업자지원사업인 요리수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적장애인 자립향상 프로그램의 일환인 이번 수업은 <즐거운 요리! 맛있는 요리!>라는 주제로 지적장애인의 일상생활능력 향상과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 효과를 제공하고자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시설 장애인이용자, 사회복지사, 한빛본부 자원봉사대 등 40여명이 4개조를 편성해 크림국수, 비빔국수, 잔치국수 등 다양한 면종류와 샐러드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시설 장애인이용자들에게 요리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등 함께 대화도 하고 만든 음식을 나눠 먹는 등 장애인들과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