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당선사례
6·13지방선거 당선사례
  • 영광21
  • 승인 2018.06.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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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당선자

“군민을 위한 군수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영광군민 여러분!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민선7기 영광군수에 당선되었습니다. 저에게 연임의 기회를 주신 영광군민 여러분께 깊이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영광군민 여러분께 깊이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와 함께 선거 여정을 동행했던 선거사무원과 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유세현장을 누비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적극 지지해주셨던 당원 동지 여러분! 불볕 더위에 참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이 흘렸던 땀방울을 제 마음속 깊이 담아 두겠습니다.
선거기간에 함께 경쟁했던 김연관 후보님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김 후보님께서 지역발전을 위해 주장했던 공약도 면밀히 살펴 군정에 반영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난 기간 저의 군정운영을 믿어주셨고 또 한번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머뭇거릴 시간이 없는 무한경쟁시대 군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뛰고 또 뛰겠습니다.
저는 오늘부터 영광군민을 위한 군수라는 사실을 다시 마음에 새겨두겠습니다. 이제부터 지지 후보를 따지지 않고 소속 정당을 묻지 않겠습니다. 영광군민이면 누구나 제가 섬겨야 할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께서 지혜를 모아 주십시오. 저도 영광군수로서 모든 역량을 동원해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는 현재 초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와 경기침체 등 수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저는 이런 도전을 극복하고 보다 큰 영광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드립니다.
다시한번 저의 당선을 위해 아낌없이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모두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김준성 영광군수 당선자는 1952년 초여름 영광군 군서면 덕산리에서 태어났다.
탄탄한 건설회사 CEO로, 2006년 영광군의회 가선거구에서 최다득표로 입성한 후 부의장과 의장으로, 지난 민선 6기 영광군수로서 한사람 한사람 6만 군민과 손잡고 행복을 향해 동행해왔다.
군민들의 편안한 삶을 보장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꿈을 키워갈 수 있는 영광군을 건설하겠다는 김준성 군수. 그의 민선 7기 행보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