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나현미씨·단오가요제 임효진씨 대상
16~17일까지 법성포뉴타운 특설무대에서 개최된 전국 청소년 트로트가요제와 단오가요제가 큰 호응을 얻으며 가장 큰 관심을 받았다.
트로트가요제는 충남 서천에 거주하는 나현민씨가 대상을 차지해 전남도지사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이어 금상 유채연(전남 화순)씨, 은상 김재은(전남 순천)씨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 17일 진행된 단오가요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실력자들이 경쟁 끝에 경기도 부천시에 거주하는 임효진씨가 1등을 차지해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이어 조승희(광주 북구)씨와 박성진(전남 여수)씨가 뒤를 이어 각각 상금 300만원과 200만원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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