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간부급 인사 첫 단행
민선7기 간부급 인사 첫 단행
  • 영광21
  • 승인 2018.06.2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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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8명 승진의결·11명 공로연수 … 대체로 ‘무난’평가

영광군이 7월1일자로 소규모 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인사는 결원보충 위주의 승진·전보 인사로 심사결과 승진의결 8명을 비롯해 전보 6명, 공로연수 11명 등으로 발령받는다.
이번 승진의결 인사는 잡음없이 대체적으로 무난하다는 평가다. 5급 승진의결자 8명 가운데 7명은 승진순위에 따라 이뤄졌으며 1명은 업무의 전문성을 고려한 발탁인사로 평가받는다.
인사는 ■ 전보 ▶ <4급> 정진삼(농정과장) ▶ <5급> 임동환(기획예산실장) 김경호(안전관리과장) 김성균(노인가정과장) 김점기(의회사무과장) 오종운(염산면장) ■ 승진 ▶ <5급> 이효순(법성면장) 정회덕(의회사무과) 한재철(e모빌리티엑스포추진단장) 박승빈(백수읍장) 강성욱(묘량면장) 조용숙(보건소장) 한상훈(군서면장) 임경섭(농업개발과장) ■ 공로연수 ▶ <4급> 장천수 ▶ <5급> 최현숙 문형섭 박성일 이종승 장 훈 ▶ <농촌지도관> 이동호 ▶ <6급> 김종석 오찬숙 김휘진 임원섭씨가 각각 발령 받는다.
한편 7월 정기인사는 오는 9~10일 실시될 예정이다. 규모는 지난 1월 정기인사와 비슷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