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폐기장 반대대책위원회가 7일 오전 영광군의회를 찾아 강필구의장 입회아래 영광군민 3만5천여명이 서명한 핵폐기장 유치 반대 서명 보따리 전달과 성명서 발표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원전특위 해체 및 군의회 핵폐기물처리장 반대 입장천명 등의 요구가 있었다. 군의회는 이 사안과 관련해 8일 의원 간담회에서 논의후 입장을 결정하겠다고 반대대책위 관계자들에게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광훈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