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미해수욕장 피서객 맞이 돌입
가마미해수욕장 피서객 맞이 돌입
  • 영광21
  • 승인 2018.07.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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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요제 8월4~5일 개최

 

영광군이 13일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마미해수욕장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 손님맞이에 나섰다.
가마미해수욕장은 영광 9경중 하나에 속하는 영광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자 1㎞의 드넓은 반달모양의 백사장과 낙조가 아름다워 예로부터 호남 3대 해수욕장으로 뽑힐 만큼 명성이 높은 곳이다.
올해에는 야영장 데크시설 26면을 완공해 보다 청결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8월4일부터 5일까지 해변가요제를 개최하고 장어잡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함으로써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