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종돈계량사업소(소장 오동원)가 6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농협 창립 57주년 기념 정기표창 시상식에서 총화상을 수상했다.
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매년 1회 전국의 농·축협과 시·군지부, 지점, 사무소 등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주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영광종돈계량사업소를 비롯해 강진도암농협(조합장 문경식), 구례축산농협(조합장 이동운), 목포유통센터(사장 김동기) 등이 선정됐다.
영광종돈계량사업소는 지난해 공판장, 사료장 등 전국 11개 사업장이 포함된 상반기 업적 우수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이번에는 축산경제부문 최우수 사업소로 선정돼 총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