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선정해 선풍기 전달 등 긴급지원
군서면(면장 한상훈)이 지난 7월23일부터 축산농가를 방문해 가축 스트레스 완화제와 소 면역증강제를 배부하는 등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해 폭염으로 타들어 가는 축산농가의 마음을 보듬어 주고 있다. 군서면에는 소규모 23농가, 대규모 21농가 등 총 44농가가 소, 돼지, 닭 등을사육하고 있다.
한편 지난 3일에는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7개 가정에 폭염 극복을 위한 선풍기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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