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갑면 재능나눔봉사단(단장 김승기) 단원 10여명이 17일 불갑치안센터 인근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들은 누더기가 된 부직포 비닐하우스를 해체하고 차광막으로 단장해 경관향상 뿐만 아니라 장애인 농가의 애로사항 해소에 앞장섰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