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 소속 문연정 소방교가 지난 3일 전남도 주관으로 열린 폭염대비 칭찬공무원에 선정돼 전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역대 최대 폭염일수를 기록한 2018년 현장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을 다한 공무원에게 수여했다. 문연정 소방교는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더욱 봉사하는 마음으로 공직생활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