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대위, 한수원(주) 등 내부문건 폭로 '일파만파'
이 같은 주장은 핵폐기장반대 영광군민대책위(공동의장 편봉식)가 "주민들의 자율유치 움직임은 허울뿐이고 유치운동의 배후에는 한수원과 산업자원부의 조정이 있었다"며 8일 오전 11시30분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제기됐다.
핵대위는 이 같은 주장과 함께 한수원과 산자부가 작성한 것이라며 '방사성폐기물관리시설 입지 추진계획'과 '지역유치 추진위원회 지원계획' 등 관련 문건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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