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시장 일원 추진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지사장 성도남)가 4년만에 지사 이전을 재추진하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지난 2014년 당시 고추시장 인근으로 이전을 추진했지만 나주혁신도시로 본사가 이전하면서 예산부족으로 무산된 바 있다. 농어촌공사는 지난 21일 공사 이전을 재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부지는 지난 2014년 당시 이전을 추진했던 고추시장 인근이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