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새마을부녀회(회장 황애순)가 지난 11월29일 영광굴비협동조합 수산물가공센터에서 회원과 한빛원자력본부 사회봉사단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빛본부 후원으로 실시됐으며 부녀회원들은 1,0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관내 경로당 38개소, 독거노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200명에게 직접 전달했다. 저작권자 © 영광2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광21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