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기 고문 태권도인 대표하다
조영기 고문 태권도인 대표하다
  • 영광21
  • 승인 2018.12.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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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대상 수상

국기원 세계태권도본부 조영기 기술고문이 오는 7일 2018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 수상자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한다.
2007년 처음 제정돼 2015년부터 제도화된 <자랑스러운 태권도인 상>은 국기원이 태권도 보급·발전에 공헌한 인사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국기장, 진인장, 문화장 등 3명과 태권도인 상 11개 부문 12명 등이다.
태권도 대상에는 국기장에 국기원 조영기 기술고문, 진인장에 국기원 예조해 원로위원, 문화장에 코트디부아르태권도협회 가스통 우아쎄난 코네 창립회장 등이 선정됐다.
국기원은 지난 5월 포상위원회를 열고 지난해까지 포장과 포상이었던 명칭을 태권도 대상과 태권도인 상으로 각각 변경하고 태권도, 언론 등 단체를 통해 수상후보자를 추천받아 3개월의 심사 끝에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