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학지원사업으로 인재육성 ‘최선’
교육장학지원사업으로 인재육성 ‘최선’
  • 영광21
  • 승인 2019.01.1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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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원전, 지역사회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지원

 

한수원(주) 한빛본부(본부장 석기영)가 교육장학지원사업을 통한 명문학교 육성, 아톰공학교실, 아인슈타인 클래스, 예체능 특기생 후원, 글로벌 문화체험 등으로 지역교육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빛본부는 주변지역 명문학교 육성을 위해 12개 학교를 대상으로 연간 7억1,000만원을 지원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최대한 줄이는데 기여했다.
또 6개 초등학교 160여명을 대상으로 기초과학의 원리를 배우면서 공학도의 꿈을 키우는 아톰공학교실은 한빛본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재능나눔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음악, 미술, 체육 등 예체능 특기를 가진 학생들에게 3,300만원의 후원금과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시행한 해외글로벌 문화체험을 지원해 학부모·학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시켰다.
또 동계방학 기간을 이용한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우수대학생들이 멘토가 돼 영어·수학 교과목을 중심으로 멘토링 교육을 시행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한빛본부는 2016년부터 발전소 주변지역에 총 187억원의 교육장학지원사업비를 지원해 농어촌환경과 학생·학부모들의 욕구에 부응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