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출신, 장성경찰서장 등 역임
영광경찰서(서장 정재윤)가 14일 지역경찰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1대 정재윤 경찰서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정재윤 서장은 진도 출신으로 목포대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나왔다.
1990년 간부후보생 38기로 경찰에 입문했으며 광양경찰서장, 장성경찰서장, 광주지방경찰청 경비교통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정재윤 서장은 “업무를 처리함에 있어서 공정하고 치밀하게 임하는 마음가짐으로 지역주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것이다”며 “동료간 존중하는 마음가짐으로 업무를 추진해 우리 모두가 자존감을 갖고 만족하는 직장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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