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30일, 다문화가족 결연세대 지정 간담회
23세대 1:1 결연가족 소통의 장 마련
23세대 1:1 결연가족 소통의 장 마련
염산면(면장 박노은)이 지난 1월30일 다문화가정 돌보미 결연세대 지정을 위한 간담회를 동촌농촌휴양마을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다문화가정 23세대와 공무원 간 결연을 맺고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안정된 일자리, 국적취득, 친정나들이, 한국어 배우기 등 지역에서 겪고 있는 여러 가지 애로사항과 해결 방안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다.
영광군건겅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센터에서도 다문화가정의 조기 정착·안정적인 가정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노은 면장은 “앞으로 더 소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하반기에도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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